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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신입생환영공연<루나틱>,<사랑을주세요>,<갈매기> 행사결과보고서
작성자 연기영상과
등록일 2022-03-22
조회수 508
파일
  • 갈매기.jpg
  • 루나틱.jpg
  • 사랑을 주세요.jpg
*작품명 – 루나틱 ( 원작: 닐 사이먼- < 굿 닥터 > )

작가 – 백재현, 환선영 작가

작품 줄거리 – 의사의 주도하에 환자들은 집단발표시간에서 각자 역할을 맡아서 역할극을 함으로써 각자의 과거를 함께 연기함을써 치료받는다.

작품 연출 의도 - 아동폭력, 아동학대, 살인사건, 성매매 등 아직까지도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미치지 않고서야 일어날 수 없는 사건들이 너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들과 살아가는 우리는 과연 미치치 않았다고 이야기 할 수 있을까요? 정상은 누구 일까요? 미쳐버릴 수 밖에 없는 세상에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을까요? 저는 < 루나틱 >을 통해서 환자들과 관객들과 함께 굿닥터의 노래 치료를 받으면서 미칠 수 있지만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작품명 – 루나틱

작가 – 백재현, 황선영


작품 줄거리 – 의사의 주도하에 환자들은 집단발표시간에서 역할극을 함으로써 치료받는다.

작품 연출 의도 - 코로나 시대, 정말 미친 것만 같은 세상! 여러분들은 지금 이 코로나 시대가 미치겠다는 생각이 들진 않았나요? 어차피 미쳐버린 세상! 불평만 하면 뭐합니까 이 순간을 미친듯이 살아가면 언젠간 좋은 세상이 다가오지 않을까요? '미친게 꼭 나쁜 것만은 아니야' 루나틱 정신병동 환자들은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여러분들에게 긍정적인 마음과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작품명 – 사랑을 주세요
작가 닐 사이먼

작품 줄거리 – 에디는 돈을 벌기 위해 딸 둘을 엄마 집에 맡기게 된다. 제이와 아리는 무서운 할머니와 함께 살게 되는 이야기다.

작품 연출 의도 - 요즘은 가족형태가 바뀌었다. 예전과 다르게 할머니, 할아버지, 모든 친척 가족들이 모이기 힘든 요즘 사랑을 주세요를 보고 나에게 그들은 어떤 존재인지 생각하게 하고 싶습니다. 서로 다른, 장애를 가지고 있는, 많이 왕래가 없었던 그들이 한 집에서 만났을 때 어떻게 살아가는지 어떤 배려와 말, 행동이 오고 가는지 보여주고 싶습니다. 가족의 따뜻함 내 곁에 있는 가족들, 멀리 있는 가족들을 생각하게끔 하고 싶습니다.



'*작품명 - 갈매기

작가 – 안톤 체홉

작품 줄거리 – 쏘린의 영지에서 유명 여배우 아르까지나의 아들 뜨례쁠례프가 새로운 형식의 연극을 선보이며 시작되는 4막극

작품 연출 의도 - 겉으로 보기에는 그저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뒤에는 각자가 가지고 있는 결핍을 채우기 위한 욕망이 결국 잘못된 방향으로 뻗치는, 그리고 그 속에서 얽히는 인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자신의 결핍으로 인한 욕망에만 치우쳐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지는 않으셨나요? 얽히고 설키는 인물들의 욕망으로 인한 사랑을 통해 자신의 결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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