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여자대학교 교직원 및 재학생 코로나 19 백신 예방접종 현황과 미신청자 접종 독려 안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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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수원여자대학교 |
등록일 | 2021-09-06 |
조회수 | 39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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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개강을 한 지 2주가 지났습니다. 코로나 19 방역대책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지속되면서 비대면수업위주로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금주들어 일부학과의 실험실습 및 실기수업의 필요에 의하여 대면수업을 허용하였고 이에 따라 교직원들 또한 재택근무병행에서 완전한 정상근무로 전환하였습니다. 이러한 대면수업 허용 및 정상근무 전환의 배경에는 정부가 방역지침 단계적용의 세부지침을 변경하면서 참고하는 결정적인 변수인 백신접종현황을 우리대학의 수업방식과 근무형태결정에 반영한 결과입니다. 2021. 9. 3.자 우리대학의 교직원 및 백신접종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조) 1. 교직원(전임교원, 외래교원, 행정직원 및 조교 포함) 조사자 448명 중 백신 1차 접종자는 287명(64%), 2차까지 완료한 접종자는 89명(20%)로 396명인 84%가 백신을 1차 이상 접종한 상황이며 9월중 1차 접종예정자는 36명(8%)입니다. 따라서 10월말까지는 전체 교직원의 92%가 백신 2차접종을 모두 완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개인사정에 의한 접종미신청자는 8%인 36명입니다. 2. 재학생은 조사자 3,890명 중 백신 1차 접종자는 981명(25%), 2차까지 완료한 접종자는 336명(9%)로 1,317명인 34%가 백신을 1차 이상 접종한 상황이며 9월중 1차 접종예정자는 1,943명(50%)입니다. 따라서 10월말까지는 전체 재학생의84%가 백신 2차접종을 모두 완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개인사정에 의한 접종미신청자는 16%인 630명입니다. 정부의 방역대책에서 접종완료자를 사회적거리두기 사적모임제한에서 제외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는 것은 현재로서는 백신접종으로 인한 예방효과가 백신접종에 따른 부작용의 우려보다 그 효익이 크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특별한 개인사정을 제외하고는 가능하면 아직까지 백신접종을 신청하지 않은 수원여자대학교 교직원과 재학생은 잔여백신 예약 등의 방법도 동원하여 백신접종 예약을 신청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2학기에는 전문직업고등교육기관인 우리대학의 특성에 맞게 학생들이 코로나 19 감염우려 없이 실기, 대면수업을 원활하게 수강할 수 있도록 코로나 19 예방 백신접종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우리대학의 백신접종 현황 2차 조사는 10월에 진행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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