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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영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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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여인_올댓뉴트리션 / 꾸준한 호두 섭취,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억제에 도움
작성자 식품영양과
등록일 2021-08-05
조회수 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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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호두 섭취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H. pylori)으로 인한 내장 기관 발병 억제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이번 연구결과는 ‘Journal of Clinical Biochemistry and Nutrition’에 게재됐다.


이번 연구에 대해 박현진[(주)어메이징푸드솔루션 대표이사]영양학 박사는 “그간 다수 진행된 호두 섭취와 심혈관 건강에 관한 선행 연구들을 통해 식물성 오메가-3 지방산과 섬유질, 각종 미량 영양소가 풍부한 호두를 꾸준히 섭취하면 현대인의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이 있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이번에 보고된 동물 연구를 통해서 호두가 심혈관 건강뿐 아니라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염증을 개선할 수 있는 가능성이 새롭게 제시되어 호두의 건강적 이점이 새롭게 조명받고 있다”고 밝혔다.


또 “요즘 올바르지 않은 식사 패턴과 활동량 부족 등으로 인해 만성대사질환인 현대인들이 점점 많아지는데 호두 섭취를 통해 균형 잡힌 영양 보충은 물론 위장 건강 개선 효과를 기대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동물 연구는 배경 정보를 제공하는 데 유용하며 인간에 대한 미래 연구의 기초로 사용될 수 있다.
따라서 연구 증거에 기초, 추후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의 증상을 줄이기 위한 식단 접근법이 정교하게 고안된 임상 시험 진행은 이번 연구 결과를 확인하기 위한 방법으로 추구할 가치가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호두가 소화기 계통 발병 위험 감소와 연관됐다고 알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Cancer Prevention Research and Nutrients’에 발표된 다른 두 건의 동물 연구에 따르면 호두는 장내 박테리아를 변형함으로써 대장 종양 발달을 억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암 세포의 성장을 촉진하는 새로운 혈관의 발달을 저지해 대장암의 진행을 억제할 수 있음을 발견했다.


한편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은 전 세계 인구의 절반이 가지고 있는 박테리아로 위암 등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의 유병률은 일반적으로 사회경제적 위치 및 위생 상태와 관련이 있고 사람 대 사람의 접촉 또는 음식과 물을 통해서도 전파되는 것으로 간주되기 때문에 개발도상국에서 흔하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은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위암과 같은 다양한 소화기질환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이다. 항생제를 투약해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균을 제거하는 치료법이 있지만, 내성이 생길 수 있다는 게 단점으로 지적됐다.
항생제 내성과 관련된 문제가 증가함에 따라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의 영향을 개선하기 위해 식이 요법 및 기타 비박테리아 접근 방식을 조사해 왔다.


출처 : 메디컬월드뉴스 이다금 기자

http://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510943546



#수여인_올댓뉴트리션 건강뉴스 기자 식품영양과 조가영
담당부서 :
식품영양과
담당자 :
김윤지
연락처 :
031-290-8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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