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현행 거리두기 2단계, 7월 7일(목)까지 유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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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수원여자대학교 |
등록일 | 2021-07-01 |
조회수 | 44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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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목)부터 시행될 예정이었던 정부의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이 경기도를 비롯한 수도권에서 1주일 연기되니
사적 모임 및 다중이용시설 이용 시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결정은 지난 1주일간 하루 평균 465명의 확진자가 수도권에서 발생한 데 따른 조치로, 이는 새로운 거리두기 3단계에 해당하는 하루 평균 500명 선에 근접한 수치입니다. 6월 30일(수) 0시 기준 경기도 내 신규 확진자는 240명(누적 4만4,059명)으로, 특히 서울 마포구 음식점 및 경기지역 영어학원 관련 확진자 중 9명에서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되었으므로 주의 바랍니다. 현행 거리두기 체계를 1주일 유지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등 조치도 7월 7일까지 연장됩니다. 또한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등도 자정이 아닌 오후 10시까지만 운영할 수 있으며, 유흥시설도 계속 집합 금지 대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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