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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영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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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신입생환영공연<빨래>,<죽은시인의사회>,<아트> 행사결과보고서
작성자 연기영상과
등록일 2021-03-17
조회수 547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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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 뮤지컬 빨래

작가 – 추민주

지도교수 – 반주은 교수님, 박연주 교수님

작품 줄거리 – 고단한 삶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소시민들의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이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외국인 노동자, 장애인 딸을 키우는 주인 할머니, 남편을 잃고 생계를 위해 마을버스를 운전하는 여자 기사, 손님 때문에 골치를 썩는 슈퍼 주인 등 평범하다 못해 조금 부족해 보일지 모르는 우리의 이웃들이다. 이처럼 고된 서울살이를 하는 이들의 소소한 일상을 통해 우리의 삶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이들은 각기 고민과 아픔을 지니고 있지만 자신의 힘든 삶을 ‘빨래’를 통해 날려 버리고 힘을 냄으로써 희망적이고 의지적인 모습을 보인다. 고단한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는 작품이다.

작품 연출 의도 - 코로나로 인해 모두 어려운 삶을 살아내고 있는 요즘, 현실의 벽에 부딪혀 힘들어하면서도 극복하고자 하는 의지를 갖고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작품 속 인물들의 모습을 보며 위로와 희망의 메세지를 얻어 싶다.

작품명 : 아트(ART)

작가 : 야스미나 레자

지도교수 : 장용휘 교수님, 박연주교수님

연출 - 임지연

작품 줄거리: 세 친구의 연희(세르주), 혜진(마크), 미영(이반)의 중심으로 흘러가는 이야기다. 연희와 혜진이와 미영이는 연희가 값 비싼 그림을 구입하며 생긴 해프닝에서 15년간의 우정이 흔들리는 것을 느꼈다. 그 그림은 흰색 바탕이고 몇 개의 흰색 선이 있다. 연희는 친구들의 반응을 기대하면서 그 그림을 20만 프랑에 산 것을 아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하지만 혜진은 그것을 판때기라고 묘사한다. 썩 좋지 못 한 형편을 가진 유치원 교사 미영이는 둘 사이에서 비유 맞추며 관계를 유지하기위해 노력하지만 지금은 결혼 준비로 더 정신이 없다.
그들의 싸움은 절정으로 치닫고 결국 20만 프랑인 그림에 연희가 건내는 매직펜으로 혜진이가 선을 그리고 스키타는 사람을 그리며 그들의 싸움은 끝이난다.


작품 연출 의도 - 흔히 우리는 ‘친구니까...’, ‘친구인데 뭐 어때?!’ 라는 말을 쉽게 사용한다. 우정이란 무엇일까? 오랜 시간을 함께 하면 자연스럽게 생겨나는 절대 불변의 진리 같은 것일까? 우리는 살아가며 많은 변화를 겪고 각기 다른 환경에서 살아가게 된다. 그렇다면 변해버린 우리와 변하지 않은 우정은 그대로 유지될 수 있은 것일까? 진정한 우정의 의미에 대하여 생각해 보고자 한다. 진정한 우정이란 무엇일까?


작품명 : 죽은시인의 사회

작가 : 톰 슐만

지도교수 : 장용휘 교수님, 박연주교수님

연출 - 이비안

작품 줄거리: 어른들이 원하는 삶. 타인이 원하는 삶에 맞춰 살아가는 아이들. 웰튼 아카데미에 갇혀서 쳇바퀴만 쉼 없이 돌려가며 지내오던 아이들에게 웰튼에서 절대 볼 수 없는 교육으로 온 새로운 국어 선생님 '존 키팅' 선생님을 만나게 된다. 존 키팅은 '카르페 디엠' 이라는 문구를 알려주면서 아이들이 넓은 세상을 자신의 자유와 자신만의 신념으로 살아가길 발라고 아이들도 점차 마음을 열게 된다. 아이들은 존 키팅 선생의 옛날 비밀 동아리였던 '죽은 시인의 사회' 의 일원이었던 걸 알게 되고 이를 계기로 모임을 결성하게 된다. 처음으로 타인의 꿈이 아닌 자신의 꿈을 갖게 되면서 진짜 자신이 걸어가야 할 삶을 어떻게 해야 될 지 깨닫게 되는데...


작품 연출 의도 - 우리는 억압된 사회가 어쩌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공간 속에서도 우리는 우리들만의 언어로 소리를 내야한다. 카르페 디엠! 주어진 삶을 헛되이 보내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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